위키피디아, 크레이그리스트, 구글, TMZ, 플리커 혹시 이 5개의 사이트 중에 처음 들어보는 사이트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잘 찾아오셨네요. [이 사이트 없이는 못 산다 BEST 5] 입니다.
BEST 1 >> Wikipedia
위키피디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터넷 상의 백과사전이죠. 누구나 내용을 추가하거나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독도에 관해서 검색했을때 검색결과가 없다면 독도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편집해서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말이 백과사전이지 실제로 검색해보면 없는게 없을 정도로 자료의 양도 방대합니다.
BEST 2 >> Craiglist
크레이그리스트, 외국인중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이트. 딱히 뭐라고 꼬집긴 어렵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벼룩시장 전세계판 인터넷 버전이라고 할까요? 아르바이트자리부터 시작해서 중고물품까지 없는게 없습니다. 저도 가끔 여기서 중고물품들을 둘러보고는 하는데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좋은 물건을 싸게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외국인들은 국내에 원어민 강사로 채용이 되면서 거주공간까지 제공을 받게 되는데 몇 년 살다보면 쌓이게 되는 각종 집기들을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가면서 헐값에 판매하더군요. 가끔 진흙속에서 진주를 찾은 것처럼 엄청난 보물을 찾을 때가 있죠. 부동산관련 정보도 괜찮은게 많습니다.
BEST 3 >> Google
구글, 국내에서의 검색 포탈로서의 점유율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구글은 단순히 검색엔진 뿐만 아니라 정말 대단한 기술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죠. 구글자체의 문서편집 툴을 통해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엑셀파일이라던가 워드파일 등 오피스 파일을 편집할 수 있을 뿐더러 구글 어스를 통해 지구의 어느 곳이던 위성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구글 웨이브는 웹의 다음 번 진화형태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BEST 4 >> TMZ
TMZ는 해외 유명인사들의 기사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 사망 원인, 약물 복용과 주치의 살인 혐의 등에 대해서 가장 먼저 다룬 사이트이기도 하죠. 악의적이고 장난기가 다분한 기사들도 눈에 띄지만 그런 점 때문에 유독 인기가 많은 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싸이월드나 네이트 같은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수영선수 엉덩이가 찢어져.." 이런 기사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BEST 5 >> Flickr
사진을 공유하는 사이트로서 아마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모르는 분이 없으실 겁니다. Picnik을 통해서 원하는대로 간단하게 사진을 편집할 수도 있으며 지도와 연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보지 않은 곳이라도 지도를 클릭하면 해당 지역에 대한 사진을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죠. 또한 CCL 표기가 되어있는 사진들을 내 블로그로 가지고 와서 포스팅을 맛깔나게 할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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